엔비디아 액면분할 날짜, 거래정지, 분할 후 주가까지 알아보며, 분할 후 주가 전망까지도 살펴보도록 하. 현재 엔디비아는 시총 2위 애플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으며, 향후 얼마까지 상승할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엔비디아 액면분할 발표
액면분할 발표는 5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하여 10 대 1 발표를 하였다.
액면분할이란 기업의 자본금 증감이 없이 주식 가격을 액면가를 떨어트려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뜻한다.
10 대 1 액면분할은 그동안 주식의 가격이 높아 거래를 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이 더욱 접근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분할은 기업 가치를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수가 더 많아져 접근성이 좋고, 이런 소식은 주식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여진다.
상승하는 주식이 액면분할을 하면 더욱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매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엔비디아 액면분할 날짜
날짜는 현지 시각으로 6월 6일 장마감까지 보유를 하면 6월 7일 장마감 후 보통주 9주를 추가 배정받을수 있다.
1주를 가지고 있으면 10주로 늘어나며,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1,209.98 이며, 분할 이후 주가는 120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액면분할까지 하게 되면 현재 6번째 하고 있으며, 과거의 엔비디아 액면분할 회차와 날짜, 비율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엔비디아 액면분할 | 회차 | 날짜 | 비율 |
1차 | 2000년 6월 27일 | 2 : 1 | |
2차 | 2001년 9월 17일 | 2 : 1 | |
3차 | 2006년 4월 7일 | 2 : 1 | |
4차 | 2007년 9월 11일 | 1.5 : 1 | |
5차 | 2021년 7월 20일 | 4 : 1 | |
6차 | 2024년 6월 6일 | 10 : 1 |
거래 정지 기간
엔비디아 거래 정지 기간은 따로 없으며 거래 재개는 다음주 월요일인 6월 10일부터 10 대 1 분할 된 주식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엔비디아는 현재까지 액면분할은 총 5차례를 하였으며, 최근 액면분할은 2021년 7월 20일이었으며, 당시에는 4 대 1 비율로 액면분할을 하였다.
액면분할 이후 주가 전망
액면분할 이후 주가 전망도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더욱 밝을 것이라고 전했다. 분할 후 미국 기업 주식은 대체로 향후 12개월동안 25.4%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엔비디아도 액면분할 이후 상승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전 2021년 7월 20일 분할 이후에도 엔비디아의 주가는 12% 상승하였고, 연말까지는 58% 상승하는 한적이 있다.
국내 코스피 1위 주식인 삼성전자도 2018년 액면분할을 하였으며 이후 주가는 4~5만원에 머물렀지만 동학개미운동으로 인하여 8만원까지 상승을 하며, 3년뒤 총 5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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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단점
대표적인 미국 기업으로는 넷플릭스가 액면분할 이후 좋지 않은 모습으로 예로 들수있다. 당시 2015년 넷플릭스는 7 대 1 액면분할을 하였고 주가가 분할 된 이후 매도세가 강해져 주가 하락에 더욱 가속화를 시켰던 상황이 있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변동폭이 커질수도 있는 점이 우려할만한 상황이며, 단기적으로는 하락을 할 수 있지만, 엔비디아 액면분할은 주가 상승을 하고 있을 때 분할로 이루어져서 현재까지는 호재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엔비디아의 액면분할을 앞두고 공매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액면분할 이후 리스크관리도 해야하는 부분을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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