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후 청와대를 관람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6월 2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길 경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월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청와대를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4월-5월 청와대 관람 예약을 통해서 방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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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예약, 왜 인기일까?
청와대는 1948년 이후 74년간 12명의 대통령이 국정을 펼치던 대한민국 현대사의 현장입니다.
이렇게 대통령이 국정을 펼치던 곳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데요.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개방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겨찾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지도자가 사용하던 공간의 개방은 특별한 의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후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에서 청와대로 다시 옮길 수 있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청와대 관람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을 방문 계획을 잡으셨다면 제 21대 대통령선거 전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025 청와대 관람 가능일정은 언제일까?
월별 관람 일정
- 3월-11월 : 오전 9시 – 18시 (입장 마감시간 17시)
- 12월-2월 : 오전 9시 – 17시 30분 (입장 마감시간 16시 30분)
- 휴관일 : 매주 화요일
3월부터 11월, 12월에서 2월까지는 관람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 시기 청와대 관람 시간을 꼭 확인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는 화요일은 개방을 하지 않지만,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관람 시간
청와대 관람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와대 관람 예약 시간 |
| 9 : 00 |
| 10 : 30 |
| 12 : 00 |
| 13 : 30 |
| 15 : 00 |
| 17 :00 |
- 하절기(03월~11월) 6회차(17시) 예약자는 입장마감(17시)전 까지 입장
- 동절기(12월~02월) 6회차(16시 30분) 예약자는 입장마감(16시 30분)전 까지 입장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모바일·PC)
지금 바로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고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관람 예약은 모바일 · PC 동일하기 때문에 아래를 참고해보세요.
관람 예약 방법 (3단계 절차)
- 청와대 공식홈페이지 접속
- 홈페이지 상단 [관람안내] – [관람 예약]
- 예약 정보 입력 (방문 일정 및 시, 인원 선택)
- 공연, 전시, 교육 예약
- 본인 인증 후 관람 예약 완료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을 빠르게 신청 하실 분들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이용해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 바로가기▼
현장 당일 예약
청와대 관람 현장 당일 예약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장애인의 경우는 동반 1인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 및 대상에 따른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람 시 준비물과 입장절차
- 신분증
- 예약 바코드
일반 개인이나 단체 유형으로 신청한 경우에도 필요 시 신분 확인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합니다.
예약 바코드는 청와대 입장 전 관람 예약 바코드를 현장 안내직원에게 보여준 뒤 대기줄 순서에 따라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주요 전시·공간
-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 청와대 본관 현관채
- 청와대 본관 내부
아래의 청와대 관람동선 지도를 확인하면 보다 쉽게 내부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관람동선을 확인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청와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도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 가능▼
청와대 관람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청와대 관람 예약 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입장 가능한가요?
A1. 현장 예약의 경우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입장은 반드시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Q2. 청와대 관람 예약 변경을 할 수 있나요?
A1. 관람희망일, 신청자, 동반인원 등 예약 및 신청 변경은 불가하고, 취소만 가능합니다. 예약 변경 시 취소후 재신청을 해야합니다.
Q3. 청와대 가는 교통편은 어떻게 되나요?
A3.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을 타고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또는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KT광화문지사 정류장’에서 01A번 버스 승차 후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Q4. 관람 시 사진촬영은 가능한가요?
A4. 관람객 기념용 사진촬영은 별도 허가 없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청와대 본관 앞, 녹지원, 구 본관 터, 침류각이 인생 사진 포인트로 사진찍기가 좋습니다.
Q5. 청와대 인근 주차장이 있나요?
A5. 청와대 내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습니다. 단, 자차 이용시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 청와대 관람은 올해가 마지막일 수 있으니 계획이 있다면 방문 추천
조기 대선으로 인해 6월 이후 청와대 관람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21대 대통령선거 이후 대통령 집무실로 다시 청와대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방문 계획이라면 4월, 5월에 방문 예약을 통해서 청와대 마지막 관람 예약을 하고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