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수주 금액 및 일정, 그리고 경제 유발 효과 알아보기

체코 원전 수주 계약을 따내면서 더욱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나오는 반면에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원전 수주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원전 수주로 인해 한국에 경제 효과는 긍정적인지, 사업 파트너로 한수원이 체결이 되면서 더욱 체코 원전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

대한민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신규 원전 수주 및 우선 협상자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수주로 인해 원전 본산지인 유럽으로의 수출길이 열리게 되면서 더욱 높은 기대와 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체코 원전 수주에 대한 부정적인 답변도 같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저가 수주가 아닌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이와 같은 부정적인 기사들이 나오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이번 수주 또한 ‘덤핑 입찰’로 수주를 따내기 위해서 낮은 가격을 제시하여 수주를 따내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원전 기술력과 사업 관리 능력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덤핑 입찰’‘덤핑’은 맞지 않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사업비로 책정된 금액은 24조 원이며, 이로 인해 한국 경제에 불러오는 효과는 더욱 크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 금액

이번 원전 수주가 덤핑 논란이 있지만, 사업비만 책정된 금액만 최소 24조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24조 원은 건설 관련 비용이며, 향후 운영비, 핵연료 사업까지 확인을 하면 더욱 그 규모가 클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더욱 한국 경제에 발전이 될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현재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이며, 이번 수주로 따낸 금액은 원전 1기당 약 2,000억 코루나 한화로 약 12조 원이며, 2기 수주를 따내어 약 24조 원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번 수주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자력은 확정이 되었지만,  테믈린 3·4호기는 체코 정부와 발주사가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테믈린 원자력까지 확정이 되면 더욱 큰 수주 금액 사업으로 더욱 한국에 긍정적인 영향과 다가오는 경제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전 수주 일정

원전 수주로 경제 유발 효과

이번 수주로 인하여 더욱 한국 경제에는 청신호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원전 건설비가 최소 24조 원이지만 이번 수주로 인해 최대 50조 원 이상 경제 유발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한수원은 내년 3월 본계약 체결 목표로 인해 협상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본 계약 체결과정에서는 원전 운영과 유지 및 보수, 원전 연료 사업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탈 원전 정책으로 한국에서는 원자력 발전소를 더 이상 건설 및 가동을 하지 않고 줄인 상태이지만, 현재는 체코를 비롯해 네덜란드, 영국 등 원전 발주를 한국에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에는 10기 수주 달성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원전 수주는 국민 자동차인 쏘나타를 빗대어 보면 쏘나타 170만대를 수출하는 경제 효과와 맞먹는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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