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최근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가 가능한 플랫폼을 새로 만들었으며, 폐업한 회사도 연금 조회하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연금의 종류도 정리해보았으니 살펴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청구 퇴직연금이란?
퇴직연금은 국민들의 경제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근로자 연금제도입니다.
근로자들이 회사를 다니며 4대보험에 포함된 국민 연금을 모두 내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일정 나이가 되면 퇴직을 하고 나서 월마다 받을수 있거나 일시금으로 지급받을수 있답니다.
하지만 회사가 갑자기 폐업을 하게 되면 퇴직연금에 대한 부분을 안내를 받기 어려우며, 내가 퇴직연금이 가입이 되어있는지 받을수 있는 퇴직금이 있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그동안 없었는데 정부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능을 만들어서 폐업한 회사도 퇴직연금을 조회 가능하니 아래 글을 꼼꼼히 읽어주세요.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하는 플랫폼은?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방법 플랫폼은 바로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입니다.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는 금융당국 정책에 의거하여 일반 국민의 금융편의 제고를 목적으로 도입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퇴직연금 뿐만 아니라 보험금과 카드, 계좌 등을 조회할수있게 만든 플랫폼입니다.
한마디로 금융에 관련한 내가 잊고 있었던 금융에 관련한 부분들을 모두 조회 가능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궁금하신 분들은 많이 조회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방법은?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방법은 PC와 노트북, 또는 휴대폰에서 조회가 가능해요.
-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접속 (https://openapi.kftc.or.kr/service/accountInfo)
-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기능을 이용하여 조회가 가능합니다.
-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가능하며, 휴대폰에서 조회시에는 플레이스토어에 어카운트인포를 검색후 다운로드 후 조회하면 됩니다.
회사가 폐업을 하여도 퇴직연금은 살아있으니 꼭 조회를 하여 나의 소중한 퇴직연금에 대한 정보들을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회사폐업후에는 근로기준법에 의해 퇴직 후 14일 이내로 받아야하며, 받지못한다면 근로자가 직접 청구할수있으니 내 퇴직연금이 있는지 조회부터 해보아야겠죠? 현재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1100억원에 달하고 있어 모르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나의 소중한 돈을 찾아가시기 바래요.
퇴직연금의 종류
퇴직연금의 종류는 IRP, DC, DB 3가지 종류가 있으며 해당 종류마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연금 IRP란?
퇴직연금 IRP는 개인이 투자금 납입과 관리를 하는 연금의 종류입니다.
처음에 출시되었을때 근로소득자만 가입이 가능하였지만, 2017년부터 소득이 있으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대비하여 가입을 많이하며, 은행에도 많은 상품들이 있지만 주로 주거래 은행에서 하거나 보험 종류로 가입하는 경우도 많고,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에 어느곳에서나 가입을 할수있고 원리금 보장 제품을 많이 선호하기도 한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에서 IRP를 가입하면 3만원을 혜택을 주기도 하며, 여기를 누르면 사이트를 이동할수있으며, 여러 곳의 IRP 종류를 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IRP 상품 종류 보러 가기
퇴직연금 DC란?
퇴직연금 DC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종류입니다.
퇴직을 하고 나면 꾸준히 일정 금액을 달마다 받게 되는 연금 종류이며, 투자에 대한 부분이 싫고 일정 금액 동안 꾸준히 받고 싶다면 제일 안정적인 퇴직 연금의 종류입니다. 회사에서는 DC 퇴직연금을 선택한 직원에게는 매회 1년이상 1/12의 금액을 입금을 해주어야하며, 이 돈으로 근로자는 따로 투자를 할수도 있고 아니면 안전한 금융상품에도 넣을수 있는 종류의 퇴직연금입니다.
퇴직연금 DB란?
퇴직연금 DB는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의 종류입니다.
근로자가 퇴직을 할 때 금액이 정해져있으며, 회사가 이 돈으로 투자를 하여 수익이 잘 나왔다면 회사가 근로자에게 주는 금액은 부담금이 적어지며, 반대로 손실이 나게되면 일정 금액의 금액을 채워서 주어야하기때문에 장단점이 있는 퇴직연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경기가 나쁠때나 좋을때나 상관이 없고 내가 일한만큼 퇴직연금을 받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퇴직연금의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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