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 이유, 6월 7일 1차 파업

삼ㅅ삼성전자 노조 파업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체로 현대차가 자주 파업을 하는데 창사이래 처음 있는 파업이며, 중요한 시기에 파업을 하게 되어 반도체 생산에는 차질이 있을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과 이유

 

삼성전자 노조파업 선언

삼성 전자 파업

5월 29일 삼성전자 노조에서 파업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연차를 쓰면서 파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국 삼성 노동자조합 (전삼노)는 5월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앞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파업을 선언하였는데 파업을 위해 직원들이 연차를 다 쓰기까지 하며 파업을 참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은 창사이래(1969년 1월 13일에 설립) 파업을 하는 부분이라 더욱 이슈가 되고있으며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파업을 선언하였는지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노조파업 이유

 

삼성전자 노조 파업 이유에는 사측과 노조측 교섭하는 도중에 사측이 노조측의 교섭을 받아들이지않고 무시하며, 사측 위원 2명과 엄청난 갈등으로 인해 파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노조측이 이야기하는 내용이며, 파업을 하게 된 이유를 5월 29일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측과 노조 임금에 대한 부분으로 올해 1월부터 조율하였으나 조율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1월부터 조율하지 않았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파업을 선언을 하여 이슈가 되었지만 2월의 삼성전자 기사를 보면 성과급에 대한 이야기와 노조측 입장이 뉴스에도 나오기도 하였으나 크게 이슈가 되진않았는데 이로 인하여 현재 불만이 더욱 커져서 파업을 선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노조측 요구사항

 

 

노조측은 SK하이닉스, LG전자 등의 기업처럼 경제적 부가가치가 아닌 영업이익률로 인한 성과급 요구를 하였으며, 사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코스피 1위 기업이며, 다른 대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전자 등이 성과급을 받는 것에 대해 타당한 의견을 제시하였는지도 모릅니다.

현재 노조측에서 이야기하는 것의 중점은 성과급 제도에 대해서 변경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한만큼 성과가 나면 임금을 주는 것이 맞지 않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차 파업 일정

 

그리고 1차 파업 시기는 6월 7일로 발표하였습니다.

전국 삼성 노동자조합의 인원은 삼성전자 직원의 22%에 해당하는 2만 8400여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파업을 선언하며 파업 시기인 6월 7일에는 이 인원들이 모두 연차를 낼 것이라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전삼노에서는 1차 파업이 아닌 2차, 3차, 4차 파업까지 계획이 있으며, 사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시행을 할 것이라고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직원의 인원 중 22% 인원이 모두 연차를 내고 파업을 진행하게 되면 반도체 생산 공정에 대한 부분이 무조건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SK하이닉스 HBM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에 있어서 현재 반도체부분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인데, 삼성전자 노조 파업까지 하면 더욱 타격은 클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상황

 

삼성전자 노조 파업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식은 -3.09% 하락을 하였고 5월 30일인 현재도 주식은 하락중에 있으며, 삼성전자를 투자하였던 개인투자자들은 파업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여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를 다시 한번 생각을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사측은 어떤 방법으로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투자자도 파업으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고 있어 불만을 토로 하고 있는 상태이며,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한 부분은 여기(클릭)을 하여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노조 설립한 이유와 배경

 

삼성전자 노조 설립한이유는 모든 성공을 경영진의 혜안과 탁월한 경영 능력에 의한 신화로만 포장하며 그들만의 축제로 벌였으며, 이러한 부분을 노동자도 권리가 있다고 하여 설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창사 50년만에 노조를 2019년 11월에 출범하였으며, 처음에는 500명 정도의 규모였으며 2023년 가입자의 수는 1만명이상 가입을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2024년 1월 임금 교섭과 불만으로 인하여 현재는 2만 8400여명에 달하는 노조를 가입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창립자 이병철은 생전에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노조는 안된다. “ 라고 하였지만, 현재는 시대가 바뀌었으며, 이병철 창업주,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 3대를 거치며 경영을 해왔습니다.

무노조 경영을 강행해왔지만, 지금은 전세가 역전된 모습을 알수있습니다.

노조측은 삼성전자가 이렇게 노조 설립하게 된 것에 대한 부분을 부끄럽게 여겨야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파업 결론

 

삼성전자 노조 파업 결론은 사측이 노조측이 말하는 조건을 들어주지 않아서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 주가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주가 전망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 YT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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