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정부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가 막대한 양이 매장이 되어 있다고 하여서 한국도 산유국으로 정말 될 수 있는지 뉴스에서 많은 소식들이 들려오는데 어떻게 되었으며, 석유와 가스가 매장이 되어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와 가스 매장 발표
지난 주말 사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포항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 가능성에 대한 부분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1975년에도 영일만에 원유가 발견이 되었다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물리 탐사 결과에 따라 막대한 석유와 가스가 매장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매장량은 140억 배럴의 매장량에 대해서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였고 검증까지 하였습니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1975년에 원유 발견?
1975년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원유가 발견이 되었다는 소식도 과거에 있었습니다.
1975년 중앙정보부에서 포항 앞바다 일부에서 시추공 3개를 뚫기 시작하였는데, 원유가 발견이 되려면 퍼석한 퇴적암층이 발견이 되어야 하는데 딱딱한 화강암만 발견이 되어 시추 작업을 그만두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75년 12월에 시추를 한 곳에서 단단한 화강암층에 있던 시추봉이 꺼지면서 시커먼 액체가 발견이 되었고, 이로 인해 원유로 추정된 액체들이 나오면서 시추 현장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이 액체를 퍼담았으며, 이 때 박정희 대통령까지 보고가 되며, 발표를 하였으며, 시추 이후에는 해프닝으로 끝이 났습니다.
포항 앞바다 석유와 가스 매장으로 인한 주식 시장 변화
이번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있다는 소식에 많은 종목들인 한국가스공사, 흥구석유, 한국석유등의 관련 주식 종목들이 상한가 또는 급등을 하여 더욱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감으로 오른 주식이며, 이런 부분에서는 다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되면 급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며, 미리 매수를 해서 가지고 있었다면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며 6월 4일 주식 시장은 온통 석유와 가스에 대한 소식들이 많으며 SK 그룹 회장 최태원 회장에 대한 이야기가 쏙 들어 갈 만큼의 엄청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포항 앞바다 이외 이슈 뉴스
최근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와 가스 매장량 발표로 인해 주말과 월요일부터 다양한 이슈와 내용들이 있었지만, 현재 금융 투자 소득세, 삼성 전자 파업 선언, SK 회장 1조 3,800억에 관련한 이슈들이 많으며, 이 부분에 관련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보다 정확한 정보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